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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7월 9일 첫방

서정민 기자
2026-06-11 0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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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야구여왕2’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하고 업그레이드된 선수들의 기량을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가 오는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야구여왕2’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여자 야구의 매력을 알리며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블랙퀸즈는 새로운 여자 야구 스타들을 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비시즌 동안 실력을 끌어올린 선수들의 변화가 담겼다. 선수들은 “야구가 그리웠다”며 다시 그라운드에 선 설렘을 드러냈고, 한층 성장한 경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구여왕2’에서 테니스 선수 출신 송아는 비시즌 동안 투수 훈련에 집중한 결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삼진을 잡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안정된 제구력에 중계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소프트볼 출신 아야카 역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침착한 투구로 삼진을 이끌어내며 이대형, 윤석민 코치의 박수를 받는다.

수비진의 변화도 눈에 띈다. 유도 선수 출신 김성연은 3루수로서 강한 송구 능력을 선보이며 안정감을 더했고, 외야수로 변신한 박하얀은 다이빙 캐치에 성공하며 탄성을 자아낸다.

‘야구여왕2’에서는 타격 능력 향상도 확인된다. 조정 선수 출신 이수연은 “타격왕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 뒤 3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주장 김온아 역시 “전 경기 승리”를 목표로 내세우며 팀을 이끈다. 티저 말미에는 시원한 홈런 장면까지 공개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시즌 ‘야구여왕’은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의 지도 아래 비야구인 선수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호평받았다. 시즌2에서는 더욱 발전한 경기력과 팀워크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블랙퀸즈의 두 번째 도전이 펼쳐질 채널A ‘야구여왕2’는 오는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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