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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오늘 최종회

서정민 기자
2026-06-11 0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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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연리리 마을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심우면 연리리’가 최종회를 앞두고 박성웅과 민성욱의 정면 충돌, 주민들의 총출동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최종회에서는 연리리 주민들과 ‘맛스토리’ 세력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심우면 연리리’에서는 주민들이 작성한 비료 수령증이 공장 설립 동의서로 바뀌면서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가족을 위해 ‘맛스토리’ 편에 섰던 성태훈(박성웅)은 배신자로 몰렸지만, 이후 임주형(이서환)과 다시 손을 잡고 반격에 나섰다.

최종회에서 성태훈은 연리리를 위기로 몰아넣은 최 이사(민성욱)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공개된 장면에는 여유로운 표정의 성태훈과 흔들리는 최 이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심우면 연리리’는 마지막까지 반전을 예고한다. 성태훈이 판세를 뒤집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는지, 최 이사가 연리리를 직접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주민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조미려(이수경), 남혜선(남권아), 임주형, 임보미(최규리)를 비롯해 성가네 가족들과 ‘래자매’ 어르신들까지 모두 한밤중에 집결한다. 이들은 빗자루와 농기구를 손에 든 채 어딘가로 향하며 마지막 반격에 힘을 보탠다.

‘심우면 연리리’에서 임주형 역시 자신을 무너뜨렸던 최 이사와 다시 마주한다. 개인적인 원한을 넘어 마을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서는 그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연리리의 운명이 결정될 최종회에서는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공동체의 가치와 사람들의 따뜻한 연대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배추에서 시작된 갈등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최종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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