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 나이 56세, 매니지먼트 구 배우 고(故) 송영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통해 마지막 연기를 남겼다.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제작을 마쳐 송영규의 유작이 됐다. 송영규는 ‘참교육’에서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 류광필 역을 맡아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들의 범행을 권력으로 덮으려는 인물을 연기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권력자의 오만과 몰락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던 그는 지난해 8월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타운하우스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을 안겼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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