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이 전혜진과 손잡고 진구의 사업을 무너뜨리며 승계 전쟁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4회에서는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이 치밀한 전략으로 강재성(진구)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준현은 강방글(이주명)과 함께 강재성의 비자금을 빼돌린 데 이어, 감사팀 에이스 출신 박봉기(이성욱)를 새로운 아군으로 끌어들였다. 과거 부당한 인사 조치로 좌천됐던 박봉기의 마음을 얻으며 새로운 연합 전선을 구축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황준현은 적을 이용해 적을 견제하는 이이제이 전략도 가동했다. 강방글의 사업 기획안을 강재경(전혜진)에게 건네며 강재성과의 경쟁을 부추긴 것이다.
이후 황준현과 강방글은 강원도지사 측 인사들을 만나 항만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강조한 전략은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서울에서는 박봉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재성과 윤천시 시장의 연결고리를 포착한 그는 비자금이 선거 자금으로 흘러간 정황을 밝혀냈고, 황준현은 이를 강재성을 무너뜨릴 카드로 활용했다.
하지만 승리의 여운도 잠시였다. 레이싱카를 타며 여유를 즐기던 황준현 앞에 나타난 강재경은 “네가 누군지 모를 줄 알았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예상치 못한 경고는 새로운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신입사원 강회장’은 이준영, 이주명, 이성욱이 뭉친 자재 2팀 조합의 활약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 5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