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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글로벌 패션계 러브콜 쇄도

허정은 기자
2026-06-0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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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글로벌 패션계 러브콜 쇄도 (제공: 예거 르쿨트르)


세븐틴 조슈아를 향한 글로벌 패션계의 관심이 뜨겁다. 명품 브랜드와 해외 유력 매거진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늘(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스위스 고급 시계 제작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프렌즈 오브 하우스에 합류했다. K-팝 아티스트로는 첫 발탁이다. 예거 르쿨트르 측은 “조슈아의 진정성, 절제된 태도, 헌신은 메종의 가치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라고 전했다.

해외 패션 매거진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조슈아는 지난 5월 29일 중국 쓰촨성에서 진행된 대규모 패션 이벤트 ‘보그 베케이션’에 해외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이날 올 화이트 슈트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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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글로벌 패션계 러브콜 쇄도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조슈아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보그 싱가포르 6월호 화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클래식한 의상부터 과감한 컬러 조합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매체는 그를 “K-팝 거장”이라고 소개하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새로운 영역을 모험하려는 그의 열정이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조슈아는 앞서 영국의 유력 패션 매거진 ‘PUSS PUSS’ 창간 이래 처음으로 영국·중국판 표지를 동시에 장식했고, ‘에스콰이어 재팬’에도 얼굴을 비췄다.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슈아는 팝스타 앤더슨 팩이 연출·주연한 영화 ‘K-POPS!’의 사운드 트랙 ‘One More Dance’를 발표했다.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미국 보이밴드 와이 돈 위 출신 코빈 베슨과 함께 가창했다.

한편 조슈아는 최근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세븐틴을 대표해 연설에 나섰고, LA 시의회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음악과 패션, 사회공헌 분야를 넘나들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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