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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병원 부자 하충식 의사

서정민 기자
2026-06-03 0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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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병원 부자 하충식 의사


병상 1008개 규모 종합병원을 일군 하충식 이사장이 남다른 절약 철학과 411억 원의 사용처를 공개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의료계 성공 신화 뒤에 숨겨진 그의 반전 일상이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병원 경영자인 하충식이 출연한다. 하충식은 1994년 병상 4개의 산부인과로 시작해 2021년 병상 1008개 규모의 종합병원을 세우며 의료계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그가 설립한 병원은 직원 수만 3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5000평 부지를 추가 매입해 암 전문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며, 완공 시 전체 규모는 7만 평에 이르게 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하충식이 꿈꾸는 병원 확장 계획과 경영 철학을 집중 조명한다.

하지만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 하충식의 일상은 예상과 달랐다. 해진 옷을 수십 년간 입고, 작은 비누 조각까지 모아 사용하는 등 철저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유료 구독 서비스조차 이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서장훈과 장예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충식은 "참으면 참을 수 있다"는 신념을 밝히며 절약의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아껴 모은 돈을 다른 곳에 사용해 왔다고 전하며, 그 규모가 41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411억 원의 행방과 그의 진짜 가치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36년 차 의사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소개된다. 산부인과 의사인 하충식은 소아과 의사인 아내를 100번째 맞선에서 만났고, 첫 만남 이틀 만에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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