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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시청률 상승세

서정민 기자
2026-06-02 0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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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 손현주의 시너지가 통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말극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과 빠른 전개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수도권 3.8%, 전국 3.7%로 출발한 뒤 2회에서 수도권과 전국 모두 5.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화제성도 눈에 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첫 방송 전부터 3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방송 이후에는 4위까지 상승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의 인기 비결로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꼽힌다. 이준영(황준현 역), 이주명(강방글 역), 전혜진(강재경 역), 진구(강재성 역), 손현주(강용호 역)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첫 회부터 강렬한 전개를 선보였다. 회장 강용호와 축구선수 황준현의 영혼이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고, 강재경과 강재성이 의식을 잃은 아버지에게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며 갈등을 키웠다.

이어 2회에서는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간 황준현의 반격이 시작됐다. 최성그룹 인턴으로 입사한 황준현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강재성의 비자금 문제를 폭로했고, 강용호 명의의 자필 편지를 통해 핏줄 승계 폐지를 선언하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신입사원 강회장’은 예측 불가한 사건과 속도감 있는 전개, 연이은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전개가 시원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강회장’은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에 재벌가 후계 구도와 복수 서사를 결합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해지며 입소문을 확대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회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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