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가 멤버들과 제작진의 응원 속에 ‘1박 2일 시즌4’와 작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남해군에서 펼쳐진 ‘남해 워킹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선호의 작별 인사 장면은 수도권 기준 7.0%, 다음 회 예고 장면은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후 저녁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이 이어졌다. 유선호는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행거를 들고 달리는 미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다리가 안 움직여”라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유선호를 위한 깜짝 졸업 파티였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몰래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하며 막내와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편지를 읽던 딘딘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유선호는 형들을 안아주며 “매주 함께 여행할 수 있어 행복했다. 평생 함께할 든든한 가족을 얻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제작진과의 작별도 이어졌다. 전날 밤 눈물을 흘린 제작진의 얼굴에는 약속대로 낙서가 가득했고, 이를 본 유선호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박 2일 시즌4’는 대한민국 대표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1박 2일 시즌4’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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