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친선경기를 생중계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의 열기를 예열한다.
이번 경기는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앞선 최종 평가전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2위, 엘살바도르는 100위로 한국(25위)보다 랭킹이 낮지만, 고지대 환경 적응과 최종 전력 점검을 위한 평가전인 만큼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두 나라와 각각 1차례씩 맞붙어 모두 1대 1로 비긴 바 있다.
본 경기에 앞서 tvN 축구 중계진 배성재 캐스터와 박주호, 김환 해설위원이 ‘후방빌드업’에서 다시 뭉친다. ‘후방빌드업’은 tvN 축구 중계진이 중계석 뒤에서 축구 이야기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화에서는 지난 유럽 원정 평가전을 돌아보고,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경쟁력과 보완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다가오는 두 평가전의 승부를 예측한다.
중계진은 상대팀의 객관적인 전력이 강하지 않은 만큼 무엇보다 완벽한 경기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가전에서 실수가 나올 경우 본선 상대에게 약점을 노출할 수 있다는 점과 경기 중 부상도 경계해야 할 요소로 꼽았다. 승부 예측은 두 경기 모두 무실점, 다득점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김환 해설위원은 “고지대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와서 경기를 할 수 있는 팀을 찾다 보니 약한 상대를 만나게 됐는데, 강팀과의 평가전이 아니라고 해서 쉽게 접근하면 안 된다”라며 “이번 경기의 목적은 고지대 적응인 만큼 더 완벽한 경기를 해야 하고, 다득점과 무실점 그리고 베스트 11 멤버 확정, 이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tvN ‘후방빌드업’은 오늘(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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