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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턴’ 영탁 등판

이다미 기자
2026-05-28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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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턴’ 영탁 등판 (제공: tvN STORY)


육아 초보 영탁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오늘(28일) tvN STORY ‘육아인턴’의 이경규와 안정환이 특급 지원군 영탁이 등판한다. 이어 영탁을 향한 혹독한 ‘육아 스파르타 트레이닝’을 가동되는데. 영탁이 이경규와 안정환의 트레이닝으로 ‘육아 치트키’로 거듭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인턴즈’가 이경규의 고향이자 안정환이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보냈던 낭만과 열정의 도시 부산을 찾아간다. 연이 깊은 부산에서 훈훈한 출근길이 예상됐으나, 이들 앞에 6세 시우, 4세 소윤, 15개월 시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삼남매’가 등장하며, 역대급 매운맛 육아를 시작한다.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경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수 영탁이 구원투수로 전격 합류한다. 이경규는 “내가 본 연예계 후배 중 영탁이만한 애가 없다. 인성, 감성, 지성에 축구까지 잘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나아가 “결혼 생각이 있다”는 영탁에게 이경규와 안정환은 내심 “오늘 영탁 결혼 장려 프로젝트로 가자”라며 의기양양하게 덫(?)을 놓기 시작한다.

그러나 영탁은 형제도, 조카도 없는 ‘육아 경험 전무’의 순도 100% 청정 상태. 이에 두 선배의 혹독한 트레이닝 아래 예측 불가한 육아 세계에 직면하게 된다.

선배 인턴즈는 “영탁아!”를 끊임없이 외치며 쉴 틈 없이 육아 업무를 쏟아낼 전망이다. 하루에 5km를 뛴다며 체력을 자신했던 영탁은 아기 안는 법부터 젖병 사용법, 기저귀 가는 법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스파르타식 속성 과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심지어 아이들 앞에서 자신의 메가 히트곡에 맞춰 열혈 노래와 댄스 교실까지 오픈하고 광안리 나들이에선 끊임없는 ‘물 셔틀’까지 감행하는 등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고군분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과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육아 업무를 온 힘을 다해 클리어해 나간 영탁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끝에 ‘영탁 결혼 장려 프로젝트’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폭풍 같은 공동 육아를 마친 후, 영탁은 되레 깜짝 폭탄 발언으로 선배 인턴즈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오늘(28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어느덧 인턴 생활 8회차를 맞이한 이경규와 안정환의 눈부신 성장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과거 아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얼어붙던 초보 인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제는 아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만렙 인턴의 위용을 뽐내는 것.

멘붕에 빠진 육아 새내기 영탁을 이끌며 능숙하게 아이들을 케어하고 틈새 육아 꿀팁을 전수하는 두 사람의 든든한 ‘선배미’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tvN STORY ‘육아인턴’ 최종회는 오늘(28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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