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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골드랜드’ 인생 악역 경신

허정은 기자
2026-05-28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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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골드랜드’ 인생 악역 경신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광수가 ‘골드랜드’에서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7일 전편이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이광수는 사라진 금괴를 되찾기 위해 지독하게 뒤쫓는 조직의 간부 ‘박이사’ 역을 맡아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광수는 욕망에 사로잡힌 박이사의 면모를 극대화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금괴의 행방을 추적하며 인물들을 압박하는 장면에서는 분노에 찬 표정과 함께 거친 액션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금괴를 마주한 순간에는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폭발적인 욕망을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후반부에서는 최종 빌런으로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희주(박보영 분), 이도경(이현욱 분)과의 대립에서 광기 어린 눈빛과 비열한 미소로 캐릭터의 집착을 드러냈다. 

또한 도경을 죽일 때 망설임 없는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희주와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한 박이사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드높이며 임팩트를 남겼다.

이광수는 흉터와 피투성이 분장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였고, 추격전과 격투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통해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편이 공개됐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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