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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연리리’ 이수경의 위기

서정민 기자
2026-05-28 0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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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심우면 연리리’ 이수경이 빚 독촉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는다. 남권아와의 은밀한 공조와 연리리 부녀회의 긴급 소집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10회에서는 조미려(이수경)가 숨겨온 과거와 빚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를 계기로 성가네와 연리리 사람들 사이에도 미묘한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심우면 연리리’에서 조미려는 아들 성지천(이진우)의 의대 자퇴 이후 집을 나갔다가 다시 가족 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후 법원에서 빚 독촉 등기가 도착하며 불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미려가 성지상(서윤혁), 성지구(양우혁)와 함께 급히 몸을 숨기는 모습이 담겼다. 초조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조미려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특히 조미려는 해당 사실을 남편 성태훈(박성웅)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끙끙 앓는다.

‘심우면 연리리’에서는 남혜선(남권아)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조미려의 위기를 눈치챈 남혜선은 집 앞까지 찾아온 이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리리 비선 실세다운 카리스마와 노련한 대응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남혜선을 중심으로 연리리 부녀회가 긴급 소집된다. 조미려를 둘러싼 소문과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부녀회원들은 심각한 분위기 속 대화를 이어간다. 제작진은 “조미려의 위기를 계기로 인물 관계에도 변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가족과 인간관계 속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꾸준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10회는 28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