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신세계’ 허남준의 수트 스타일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로맨스 감정선에 따라 달라지는 디테일한 수트 연출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허남준은 냉철한 재벌 차세계 역으로 활약 중이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악질 재벌 차세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허남준 스타일리스트 심윤정 실장은 “‘멋진 신세계’ 차세계 캐릭터에 맞춰 감독, 배우와 함께 스타일링 방향을 논의했다”며 “수트뿐 아니라 셔츠와 타이까지 톤을 맞춰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에는 피크드 라펠과 타이 스타일링으로 냉철함을 강조했고, 로맨스 감정선이 깊어지면서 노치드 라펠과 밝은 셔츠를 활용해 변화하는 내면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5회에서 공개된 ‘전투 수트’ 장면도 언급됐다. 심 실장은 “수컷 공작새 같은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같은 올블랙 수트라도 디테일 차이를 주기 위해 쓰리피스 수트와 타이핀, 실크 셔츠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멋진 신세계’는 최근 넷플릭스 ‘대한민국 오늘의 TOP10 시리즈’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허남준 역시 섹시한 비주얼과 반전 매력으로 새로운 로코킹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