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T.O.P)이 빌보드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에 대한 작업 비하인드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탑은 “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드는 ‘37분짜리 영화’같은 앨범”이라고 정규 1집을 소개했고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중관점’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오를 수 있었다는 건 제게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 목표는 마치 하나의 전시회 같은 독창적인 구성을 가진 작품을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며 “단순하게 듣는 음악이 아니라, 앨범을 소장한 모든 이들이 간직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느끼길 원했는데 그런 아이디어들이 만족스럽게 구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탑은 “새 음악을 통해 다시 팬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다”며 “정규 1집의 몇몇 곡들을 제가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뮤직비디오로 제작 중이다. 앞으로 공개될 작업들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추후 공개될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중관점’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약 147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아이튠즈 15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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