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 아닌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건 여행이 아니에요”라는 최다니엘의 한마디로 시작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말로만 듣던 찐아프리카”라는 멘트와 함께 펼쳐지는 화면 가득 펼쳐지는 광활하고 원시적인 대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한다.
르완다를 다녀온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에게도, 아프리카 대륙을 처음 밟아본 이무진에게도 에티오피아는 남다른 도전이자 예측 불가능한 여정이다.
“분명히 아프리카는 르완다를 다녀왔는데”라면서도 처음 겪는 환경에 당황하는 최다니엘, “여기에 무언가 숨겨져 있구나”라며 부족민의 일을 돕는 박명수, “내 평생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라며 강물도 마시는 김대호까지.
‘아프리카2회차 선배들’조차 에티오피아의 경이로운 대자연 앞에서는 경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초급반답게 매 순간이 신기한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여기에 부족민들의 박수 속에 거대한 뱀을 목에 감는 용감한 막내 이무진의 모습까지 더해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평화로운 순간도 잠시, 예고편 후반부는 분위기가 180도 반전된다. “에티오피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는데요?”라는 말과 함께 사형제에게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친 것.
다급하게 다니엘을 찾는 목소리, 연기가 자욱한 화산지대에서 우왕좌왕하며 헤매는 멤버들, “폭격 맞은 줄 알았다”는 박명수, “방법이 없으니 그냥 뛰었다”는 이무진의 인터뷰가 긴박함을 고조시킨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최다니엘의 모습과 “이건 모험이에요”라는 묵직한 메시지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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