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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현숙→린·오유진

김민주 기자
2026-05-25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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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린·권성희·현숙·문희옥·이용복

'가요무대'가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와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49회는 '5월 신청곡'을 주제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이 직접 신청한 다채로운 명곡들이 실력파 가수들의 목소리로 펼쳐지며 월요일 밤 진한 감동과 포근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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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권성희, 오유진, 춘길, 문희옥, 현숙, 김목경, 성민지, 이효정, 희승연, 린, 우순실, 윤수현, 유민, 이용복

이번 1949회 '가요무대'는 '5월 신청곡'으로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애창곡들로 채워진다. 권성희, 현숙, 문희옥, 이용복, 린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선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사연이 담긴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다. 정겨운 노랫말과 차분한 진행이 어우러진 무대들이 이어지며 봄밤 안방에 벅찬 공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무대는 권성희가 세샘 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어 오유진이 안성훈의 '엄마 꽃'을 사랑스럽게 풀어내고, 춘길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으로 애절한 감정을 전한다. 문희옥은 하춘화의 '물새 한 마리'를 섬세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지나간 옛 시절의 짙은 향수를 눈앞에 그려낸다.

중반부에는 현숙이 자신의 곡 '요즘 여자 요즘 남자'로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김목경은 자신의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더한다. 성민지는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로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드러내고, 이효정은 자신의 곡 '우리 어머니'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간다. 희승연은 너랑 나랑의 '그대와 함께'를 통해 낭만 어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후반부에도 진한 울림이 이어진다. 린은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로 특유의 짙은 감성을 전하고, 우순실은 윤정하의 '찬비'로 묵직한 가창력을 뽐낸다. 윤수현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무대를 꾸미고, 유민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풍성한 하모니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방송의 말미에는 이용복이 자신의 히트곡 '그 얼굴에 햇살을'을 부르며 가슴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되거나 원곡자가 직접 부르는 신청곡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선사하며 월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KBS1 '가요무대' 1949회 방송 시간은 25일 밤 9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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