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센 폭우가 쏟아지는 밤, 세 남자의 운명이 뒤엉킨 10년 전 사건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 여객선 위에서 마주한 국정원 블랙 요원 호명과 북한 공작원 불개의 팽팽한 대치가 담겨 긴장감을 자아낸다.
호명은 경계심 어린 눈빛으로 불개를 응시하고, 불개 또한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맞서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기억을 잃기 전 불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북한이 낳은 최고의 인간 병기라 불리던 그가 여장으로 작전에 투입된 연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화산파 2인자 범룡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치닫는다.
무엇보다 빗속 액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 배우의 눈빛과 압도적인 분위기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오십프로’ 특유의 거칠고 묵직한 액션 감성을 예고한다. 과연 세 남자의 운명을 바꾼 여객선 작전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오십프로’ 제작진은 “본 장면은 10년 전 호명, 불개, 범룡이 북한 고위 간부와 국정원 1차장 한경욱(김상경 분)의 내통 증거가 담긴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라며 “이후 세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들이 쫓던 물건은 어디로 사라졌을지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과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세 남자가 다시 얽히며 벌어지는 짠내 액션 코미디로, 오늘(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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