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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박혜경, 돌싱남 이상형

서정민 기자
2026-05-19 0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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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가수 박혜경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솔직한 입담과 명품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혜경이 출연해 연애와 인생 고민을 털어놨다. 세련된 패션으로 등장한 그는 “혼자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이라며 4년째 연인이 없는 상황에 대한 외로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박혜경은 현실적인 연애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이 연인을 찾으러 나온 것이냐고 묻자 “신분만 확실하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이미 자녀가 다 큰 돌싱남이면 좋겠다”며 “그 자녀가 내 음악을 좋아하는 MZ세대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기관리를 잘한 사람이라면 60세도 괜찮다”고 덧붙이며 화끈한 이상형 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도 연신 감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박혜경은 첫사랑에 대한 추억도 털어놨다. 그는 “검색하면 나오는 대학교 교수”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고, 유학 제안을 거절했던 과거 사연까지 공개하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박혜경은 라이브 무대로 진가를 발휘했다.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비롯해 히트곡 ‘고백’, ‘안녕’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음색과 감성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박혜경은 1999년 더더(The The) 객원보컬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고백’, ‘레몬트리’, ‘안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는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다양한 고민 상담과 스타들의 솔직한 토크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