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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 전쟁을 말하다’ 26일 방송

서정민 기자
2026-05-19 0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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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 전쟁을 말하다’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전환점과 전쟁의 참상을 담아낸 이번 다큐는 톰 행크스의 내레이션과 압도적 고증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진주만 공습 등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들을 집중 조명하며 오늘날 국제 정세와도 맞닿은 메시지를 전한다.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는 제2차 세계대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대작 다큐멘터리다. 제작에 참여한 톰 행크스가 직접 출연과 내레이션까지 맡아 몰입감을 더했다. 단순 연대기식 구성이 아닌, 전세를 뒤흔든 핵심 사건 중심의 전개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는 과정부터 담아낸다. 프랑스 함락과 영국 본토 항공전은 전쟁 초기 판도를 가른 장면으로 소개된다.

이어 1941년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과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통해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는 흐름도 짚는다. 특히 미국 참전 이후 급변한 국제 질서와 전장의 변화가 핵심 포인트로 다뤄진다.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는 1942년 미드웨이 해전과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전세 역전의 결정적 순간으로 조명한다. 일본 해군의 치명적 패배와 독일군 붕괴는 이후 연합군 반격의 발판이 됐다.

또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베를린 전투,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까지 전쟁 종결 과정도 심도 있게 다룬다. 단순 승리의 기록이 아닌 민간인 희생과 전쟁의 비극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톰 행크스는 과거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제작에도 참여하며 제2차 세계대전 소재 작품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다큐 역시 실제 기록 영상과 전문가 자문을 기반으로 제작돼 역사적 사실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히스토리 채널 측은 “20시간에 걸친 대서사시를 통해 전쟁 영웅뿐 아니라 승리 뒤 희생과 민간인 피해까지 조명할 예정”이라며 “왜 지금 이 전쟁을 다시 돌아봐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는 5월 26일(화) 밤 9시 1~3회 연속 방송되며, 이후 매주 화요일 밤 9시 2편씩 방송된다.

사진제공=히스토리 채널 ‘WORLD WAR Ⅱ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