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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인도행

서정민 기자
2026-05-18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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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SBS ‘스님과 손님’이 법륜스님과 스타들의 특별한 인도 수행 여행으로 색다른 힐링 예능을 예고했다.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함께한 인도 로드 여정이 웃음과 깨달음을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19일 첫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은 법륜스님과 출연진들이 인도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즉문즉설 로드 예능이다.

이날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과 손님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출연진들은 “왜 인도 콜카타냐”, “무엇이든 물어봐도 되냐”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노홍철은 법륜스님에게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법륜스님은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풀어냈다. 이어 손님들이 “여행이냐 수행이냐”고 묻자 “밖을 보면 여행이고, 나를 보면 수행”이라고 답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출연진에게는 ‘비움’ 미션도 주어졌다. 법륜스님은 수행자의 배낭인 ‘바랑’을 건네며 최소한의 짐만 챙길 것을 주문했다. 노홍철은 패션 아이템을 두고 끝까지 고민했고, 이주빈은 화장품까지 덜어내며 수행 모드에 몰입했다.

‘스님과 손님’의 첫 로드는 청년 싯다르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시작됐다. 출연진은 콜카타 거리에서 예상치 못한 풍경과 현실을 마주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 노홍철과 이상윤은 법륜스님의 만류에도 인도의 로컬 음료에 도전했다.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든 제조 과정과 두 사람의 반응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법륜스님은 즉문즉설 강연과 수행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대표적인 불교 수행 지도자다. 인도 콜카타는 빈곤과 종교,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마더 테레사의 활동 무대로도 유명하다. 최근 예능계에서는 여행과 힐링, 자기 성찰을 결합한 로드 콘텐츠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스님과 손님’은 1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스님과 손님’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