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동규가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다정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국어 선생님에서 냉철한 액션 캐릭터로 돌변한 김동규의 활약이 시리즈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김동규는 지난 1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11~12화에서 무림여고 국어 교사 윤동주 역으로 등장해 반전 서사를 선보였다.
특히 격렬한 몸싸움 과정에서 찢어진 옷 사이로 문신이 드러나며 숨겨진 과거를 암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학생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 자신을 자책하는 장면까지 더해져 ‘강강약약’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김동규는 극 중 윤동주를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와 따뜻한 분위기로 표현해왔다. 그러나 불의를 마주한 순간 냉혹한 눈빛과 무미건조한 태도로 돌변하며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고난도 몸싸움 연기를 소화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감정 연기와 액션을 모두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도 입증했다.
한편 김동규는 최근 드라마와 OTT 작품을 오가며 차세대 남자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로맨스의 절댓값’에서는 기존 로맨틱한 이미지와 다른 거친 액션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