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14일 코스닥 반등 흐름을 타고 동반 강세를 연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6.04% 올랐고, 에코프로는 5.41% 상승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뚜렷한 오름폭을 기록했다.
장 초반 한때 1162선까지 후퇴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1190선을 회복했다. 나흘 만의 반등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약 908억 원, 59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8.76%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그 뒤를 이으며 강세를 보였고, 삼천당제약(1.50%)과 리노공업(1.69%)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6.92%), 레인보우로보틱스(-4.21%), 리가켐바이오(-0.91%), HLB(-0.56%) 등은 하락 마감했다.
8000선까지는 불과 18.59포인트(0.23%)가 남았다. 삼성전자가 4.23% 오른 29만6000원에 마감하며 장중 30만 원 코 앞인 29만9500원까지 치솟았고,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신고가인 199만4000원까지 오르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단기 과열에 따른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연내 증시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KB증권은 코스피 연간 목표지수를 기존 7500에서 1만500으로 40% 상향했다. JP모간과 현대차증권 역시 코스피 전망 상단을 각각 1만, 1만2000으로 올려잡았다.
사진= ai생성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