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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새로운 국면

서정민 기자
2026-05-14 0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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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이 연리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배 상무의 지원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이서환과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8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이 연리리 이장 임주형(이서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다.

앞서 ‘심우면 연리리’에서 성태훈은 자신이 몸담아온 ‘맛스토리’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했다. 밭 관리인 노현갑(정선철)이 과거 연리리지부 직원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최 이사(민성욱)가 자신의 배추 농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하며 의심을 키웠다. 이후 배 상무(배기범)의 의미심장한 제안까지 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날 ‘심우면 연리리’에서 성태훈은 ‘맛스토리’ 지원으로 확보한 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는 성태훈의 모습에 그가 결국 배 상무의 손을 잡은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성태훈과 임주형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도 관전 포인트다. 가까워진 듯 보이지만 여전히 ‘맛스토리’를 신뢰하지 못하는 임주형은 성태훈을 의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서로를 쉽게 믿지 못하는 상황 속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협력 가능성을 마주하게 되면서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성태훈의 판단이 연리리의 미래는 물론 인물 관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했다. 또 “각자의 이해관계 속에서 인물들이 충돌하며 긴장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성웅은 최근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2TV ‘심우면 연리리’ 역시 인간관계와 마을 공동체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8회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