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이 연리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배 상무의 지원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이서환과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심우면 연리리’에서 성태훈은 자신이 몸담아온 ‘맛스토리’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했다. 밭 관리인 노현갑(정선철)이 과거 연리리지부 직원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최 이사(민성욱)가 자신의 배추 농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하며 의심을 키웠다. 이후 배 상무(배기범)의 의미심장한 제안까지 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날 ‘심우면 연리리’에서 성태훈은 ‘맛스토리’ 지원으로 확보한 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는 성태훈의 모습에 그가 결국 배 상무의 손을 잡은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성태훈과 임주형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도 관전 포인트다. 가까워진 듯 보이지만 여전히 ‘맛스토리’를 신뢰하지 못하는 임주형은 성태훈을 의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서로를 쉽게 믿지 못하는 상황 속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협력 가능성을 마주하게 되면서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성태훈의 판단이 연리리의 미래는 물론 인물 관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했다. 또 “각자의 이해관계 속에서 인물들이 충돌하며 긴장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8회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