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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웃’ 남미 반응 폭발

서정민 기자
2026-05-12 0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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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웃' 남미 반응


ENA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남미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화제성을 키우고 있다. ‘더 스카웃’은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해외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K-음악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더 스카웃’ 무대 클립과 출연자 영상들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남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아요와 댓글, 공유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경쟁 중심 오디션이 아닌 성장과 가능성에 집중한 구성 방식이 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 스카웃’은 한 번 기회를 놓쳤거나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쌓아온 아티스트들이 다시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탈락과 경쟁보다 참가자들의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조명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남미 팬들은 SNS를 통해 참가자 무대 영상과 스토리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남미에서도 방송됐으면 좋겠다”, “새로운 K-음악 프로그램을 발견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출연자 이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산은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혁오의 ‘TOMBO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프로그램의 해외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관계자는 “남미 지역에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더 스카웃’이 가진 성장 서사와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해외 팬들에게도 통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프로그램 포맷 수출 문의와 해외 팬미팅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프로젝트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K-팝 오디션과 음악 예능 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더 스카웃’ 역시 감성과 서사를 앞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해외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ENA ‘더 스카웃’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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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웃'


사진제공=ENA ‘더 스카웃’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