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매기 강 감독이 깜짝 스포를 공개했다.
수상자 발표 직전까지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소회와 함께, 한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수상의 감동을 전한 그는 시상식 도중 선보여 화제가 된 ‘생라면 먹방’ 비하인드부터 넷플릭스 및 배니티 페어 파티 에피소드, 현장에서 만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차기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2’에 대한 질문에 매기 강 감독은 “시즌 2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영화가 될 것”이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국계 감독으로서의 깊은 정체성과 애정도 빛났다. 5세 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받아쓰기로 한글을 공부하며 노력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 그는 수준급 한국어 실력으로 소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명동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비하인드와 함께 HOT,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던 기억을 공유하며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꿈을 쫓는 이들을 향해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주는 용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매기 강 감독의 ‘피식쇼’ 출연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매기 강 감독은 최근 배우 안효섭의 소속사인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한국 기반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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