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궁금한이야기Y’ 울산 명물 택시의 진실

서정민 기자
2026-05-01 08:37:59
기사 이미지
'궁금한 이야기Y' (사진=SBS)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울산 명물 이색 택시 기사 박 씨의 충격적인 두 얼굴을 조명한다. 밝고 유쾌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추악한 진실과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차량 내부를 꾸민 울산의 이색 택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지역 명물이었다. 유튜브까지 운영하며 늘 유쾌한 모습을 보여온 택시 기사 박 씨(가명)가 지난 4월 27일 새벽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켰다.

박 씨는 갈등이 있던 동료 택시 기사 문 씨(가명)를 약속 장소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무자비하게 휘둘렀다. 문 씨의 복부를 수차례 찌르고 목까지 베려 달려들었으며, 현장 목격자에게도 흉기를 들고 쫓아가며 난동을 부렸다. 피해자 지인은 "호러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흉기를 휘두르길래 찔릴 각오 하고 문 씨를 밀었다"고 증언했다.

박 씨가 흉기를 휘두른 이유는 미성년자 승객 성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서였다. 동료들 사이에서 그는 이미 여성 승객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인물로 통했으며, 미성년자 승객에게도 과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명물 이색 택시 기사 박 씨의 두 얼굴, 동료 기사 흉기 난동 전말, 미성년자 성추행 은폐 의혹은 5월 1일(금)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