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스페셜 선공개 영상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조선 악녀’ 신서리(임지연 분)가 2026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300년 동안의 역사를 속성으로 따라잡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신서리는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폭주하는 초롱초롱 눈망울로 휴대폰을 보더니 금세 300년의 시간 공백을 메꾸기 시작한다.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웠던 민초들의 이야기에 폭풍 오열한 신서리는 을사오적을 향해 “저 육시를 할 매국노들!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할 것이야!”라며 사이다 독설을 퍼붓는데.
이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독립투사 신서리부터 “대~한민국!”을 목놓아 부르는 붉은 악마 신서리까지 굵직한 사건 속에서 당장 튀어나온 모습으로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특히 조선 악녀투로 “이보시게! 이보게들! 다들 나와 보시오!”라고 문을 탕탕 두드린 후 “자네 붉은 악마의 기적을 보았는가? 4강이네! 4강이야”라며 이미 20여 년 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뻐하는 신서리의 모습이 포복절도를 유발한다.
한편, ‘조선 악녀’ 임지연의 21세기 대한민국 적응기가 그려질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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