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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안영미, 만삭 등장

서정민 기자
2026-05-01 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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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사진=KBS)


임신 8개월 안영미가 만삭의 몸으로 KBS2 '개그콘서트' '공개재판' 피고석에 출석해 "아무것도 못 하게 한다"고 항의하고, 보이그룹 82메이저는 '심곡 파출소'에 깜짝 등장해 5행시 도전에 나선다.

임신 8개월의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친정 '개그콘서트'를 찾는다.

3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안영미가 '공개재판'의 피고로 출석한다. 또한 보이그룹 82메이저가 '심곡 파출소'에 깜짝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판사 박준형은 안영미에게 "'가정의 달 특집'에 '개콘' 나온 죄"가 있다며 '공개재판'의 시작을 알린다. 검사 박성호는 "모자이크, 제재 없이 안영미가 화면에 송출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방송 금지 가처분을 요청하고, 변호사 박영진은 안영미를 변호하다 객석을 채운 어린 관객들과 서로 야유를 보내는 상황을 연출한다.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에 할 말 있다"라며 "작년에도 '가정의 달' 특집에 부르더니 올해도 불러서 아무것도 못 하게 한다"고 항의한다. 그러면서 "19금 개그만 했던 게 아니다. 나도 호감형 개그를 했었다"고 주장하며 비장의 캐릭터를 공개한다. '만삭 투혼' 안영미의 활약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곡 파출소'에는 82메이저가 등장한다. 지난달 28일 미니 5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Sign(사인)'으로 활동 중인 82메이저는 송필근도 없이 '심곡 파출소'의 문을 연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송필근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82메이저는 '심곡 파출소'를 홍보해 주겠다며 '심곡 파출소' 5행시에 도전한다. 이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5행시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3일 밤 11시 방송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