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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中 웨이보 주최 ‘WIEA’서 수상

이다미 기자
2026-04-27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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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中 웨이보 주최 ‘WIEA’서 수상 (제공: INB100)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국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현은 지난 26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개최된 ‘WIEA(Weibo International Entertainment Awards,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글로벌 영향력 아티스트(2026 WIEA Influential International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WIEA’는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인 웨이보(Weibo)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백현은 음악 활동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백현은 ‘UN Village(유엔 빌리지)’, ‘Chocolate(초콜릿)‘, ‘Rendez-Vous(랑데뷰)‘, ‘Love Again(러브 어게인)‘, ‘Pineapple Slice(파인애플 슬라이스)‘, ‘Psycho(싸이코)‘를 비롯해 스페셜 스테이지로 주걸륜의 ‘I Truly Believe(아이 트룰리 빌리브)’를 가창하는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이번 수상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으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백현은 지난해 9월 웨이보 ‘슈퍼 토픽’에서 한국 연예인 최초로 다이아몬드 1레벨을 달성한 데 이어, 연간 약 2,300만 건의 인터랙션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높은 화제성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이어져 공연 당일(26일)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및 핫이슈 순위에 열 개 이상의 키워드가 오르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백현은 지난해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레버리)'를 통해 전 세계 28개 지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고, 이후 앙코르 콘서트와 라스베이거스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백현이 앞으로 또 어떤 기록과 성과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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