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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첫 벚꽃 데이트

송미희 기자
2026-04-20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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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첫 벚꽃 데이트 (제공: TV CHOSUN)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권호의 생애 첫 벚꽃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53년 차 모태 솔로' 심권호가 의문의 여성과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 만개한 벚꽃 아래를 걷던 심권호는 "이런 재미로 오는구나? 이렇게 느긋하게 걸어본 적이 없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여자 앞에서 곧바로 얼어버렸던 '숙맥' 심권호의 변화였다. 영화 같은 사랑을 시청자에게 낱낱이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현섭에 이어 '청송 심씨 자손만대잇기운동'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결혼을 향해 달려갔던 심권호가 여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권호는 "구경하고 싶은 게 되게 많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그렇게 하고 싶다. 같이…나중에, 나중에"라며 두 번째 만남까지 암시해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간암 수술 후 건강 회복과 동시에 연애 세포까지 되찾은 심권호와 벚꽃 데이트를 함께한 의문의 여성은 어떤 사이인지, 또 어떻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 호기심을 부추긴다. 레슬링 외길 인생 53년 만에 심권호가 피워낸 연애 기류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연 프로젝트의 끝인 결혼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심권호의 생애 첫 벚꽃 데이트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늘(20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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