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은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김희주’(박보영)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위험한 관계성이 엿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우연히 손에 넣은 1500억 금괴를 지키기 위해 쫓기게 된 ‘희주’의 불안한 모습이 긴장을 더한다.

또한 ‘희주’와 그녀의 연인 ‘이도경’(이현욱)이 함께 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과 미묘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금괴를 사이에 두고 흔들리는 관계를 암시한다.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도경’과, 점점 변해가는 ‘희주’ 사이의 관계가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정산서 경찰이자 폭력 조직과 유착된 비리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김진만’(김희원)은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던 중 ‘희주’를 주시하며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욕망이 폭발하는 인물들과 달리 무심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예상 밖의 선택으로 흐름을 뒤흔들 변수로 작용할 것을 예고한다.

이어 ‘희주’에게 자신의 불행한 삶까지 물려준 어머니 ‘여선옥’(문정희)이 서로를 애달프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이들이 애증으로 가득한 모녀 관계로 남을 수밖에 없었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희주’를 집요하게 뒤쫓는 ‘박이사’(이광수)는 금괴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거칠고 악랄하게 변모하며 압박의 강도를 높인다. 도망자 ‘희주’와 추격자 ‘박이사’의 관계는 점차 극단으로 치닫고, 멈추지 않는 그의 폭주는 또 다른 파국을 예고한다.
이처럼 1500억 금괴를 손에 쥔 ‘희주’를 중심으로 욕망과 배신이 충돌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쫓는 자와 숨기는 자, 그리고 배신하는 자까지 뒤엉킨 가운데, 이들이 맞이할 결말은 무엇일지 '골드랜드'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로 4월 29일(수),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