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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판소리에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4-09 0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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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코가 판소리 도전에 나선다.

4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3회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파코, 맥스, 자밀이 무형유산 송재영 명창을 만나 판소리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국 노래’를 간절히 배우고 싶어 하던 파코가 판소리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파코와 친구들은 송재영 명창을 만나 공손한 태도로 수업에 임한다. 명창은 외국인들이 판소리에 관심을 갖는 것을 기특해하며, 영어 발음과 불어 번역이 함께 담긴 가사지를 손수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다. 이에 화답하듯 파코와 친구들도 온몸을 던져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

파코는 수업 중 가창에 자신 있게 나서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특히 고난도 꺾기 대목에서는 실수를 연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럼에도 파코와 친구들은 포기하지 않고 무려 4시간에 걸친 특훈을 이어가며 마지막 독무 무대까지 도전한다. 이들이 열혈 연습 끝에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수업이 끝난 후, 맥스는 스승님을 향해 "집에 방문해도 될까요?"라는 뜻밖의 당돌한 제안을 던진다. 이로 인해 급 성사된 명창 댁 방문에서 파코가 그토록 고대하던 진짜 '한국의 집밥'을 맛보게 된다. 태어나 처음 접해보는 ‘오리지널 K-집밥’의 맛에 프랑스 청년들이 과연 어떤 리액션을 쏟아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판소리 명창과 함께한 파코, 맥스, 자밀의 특별한 하루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