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미스터트롯3'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부산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2차 전국투어 콘서트를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진한 교감을 나눴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사내', '둥지', '환희'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고, 관객들은 열광했다.
춘길은 "새롭게 돌아온 콘서트 그 긴 여정의 마무리를 서울에서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남승민은 "전국을 돌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왔는데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천록담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에너지를 마지막 무대에 다 쏟아붓겠다"고 약속했으며 손빈아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아쉬움과 후회 없이 여러분과 끝까지 달리겠다"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이어 TOP7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해 주는 '내 사연을 읽어줘'라는 이벤트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회차 공연에서는 사연자가 "춘길 가수의 출구 없는 매력에 완전히 갇혀 버렸다"며 '합정역 5번 출구'를 신청해 춘길은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김용빈 역시 사연자의 간절한 요청으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2회차에서는 천록담이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을, 추혁진이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사연과 함께 신청곡으로 받아 무대를 꾸몄다.
3회차는 최재명이 자신의 곡 '약손'을, 손빈아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들려 주었다. 4회차에서는 남승민이 나훈아의 '사내'를, 김용빈이 노사연의 '바램'을 애절하게 부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 천록담은 '눈물의 부르스'와 '제3한강교'를, 손빈아는 '삼백초'와 '누가 울어'를, 김용빈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이별'로 감동을 전했다.
김용빈의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 무대가 끝나자 TOP7은 마지막 메들리곡 '돌리도', '아파트', '모나리자'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TOP7은 "멤버 전원이 함께 부르는 신곡을 준비했다"며 지난 2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청춘아 안녕'을 들려주며 서울 마지막 공연을 끝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12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용인, 의정부, 천안, 광주, 울산, 대전, 인천, 춘천 등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서울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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