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이 경남 함양군을 찾아간다.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남도 함양군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신명 나는 일요일을 선물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경남 함양군을 찾아 왁자지껄한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22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158회는 ‘경상남도 함양군 편’으로, 새롭게 문을 연 함양스포츠파크 체육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역대급 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2157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만큼, 국민 예능의 저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경상남도 함양군 편’은 함양스포츠파크 체육관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끈끈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월 11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된 예심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양군민을 비롯해 함양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수많은 참가자가 몰려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와 넘치는 끼를 다방면으로 평가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17개 팀만이 영광스러운 본선 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국민 트로트 가수들의 총출동이다. ‘영원한 효녀 가수’ 현숙이 흥겨운 ‘푹 빠졌나 봐’로 명불허전의 오프닝 무대를 유쾌하게 열어젖힌다. 이어 ‘차세대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스김이 ‘될 놈’으로 현장의 흥을 한층 돋우고, ‘트롯 명장’ 배일호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폼 나게 살거야’로 객석을 덩달아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음색 요정’ 성민지는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무대를 환하게 밝히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낸다. 화려한 축제의 피날레는 탄탄한 가창력의 ‘트롯 대세’ 강문경이 장식하며 ‘눈 뜨고 있는 한’으로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전국노래자랑’의 진짜 주인공인 참가자들의 면면도 무척 다채롭다. 17개 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재치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족 대대로 이어지는 남다른 ‘댄싱 DNA’를 자랑하는 자매 팀이 등장해 파격적인 ‘성인식’ 댄스 개인기부터 경연곡 ‘맨발의 청춘’까지 맛깔스럽게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맞서는 최강 금슬의 부부 팀은 경연곡 ‘아름다운 밤’을 열창하며 화끈하게 맞불을 놓았다.

‘전국노래자랑’은 46년 동안 매주 일요일 낮을 굳건히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장수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손도손 정이 넘치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이번 무대는 ‘일요일의 하회탈’ MC 남희석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진행 아래, 왁자지껄한 지역민들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진정한 흥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노래자랑 2158회 방송시간은 22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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