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10회에서는 부상을 당한 백진주(남상지 분)와 딸을 걱정하는 백준기(남성진 분), 그리고 울먹이고 있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상처 입은 백진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마와 발목을 다친 채 침울한 표정 짓고 있는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사건의 전말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백진주와 함께 있는 최유나와 백준기의 조합은 이질적이다. 세 사람이 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인지 이들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최유나의 모습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백진주에게 적개심을 드러낸 그녀가 돌연 미안한 표정으로 백진주와 함께 있는 대목은 묘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백진주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백준기도 눈길을 끈다. 백준기는 최유나와 함께 있다가 다친 백진주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세 사람이 모인 공간에는 알 수 없는 무거운 공기가 감돌며 살얼음판 같은 기류를 선사한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10회는 오늘(1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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