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체류 국민 보호와 안전한 귀국을 위해 국가정보원의 본부 정예 정보요원들이 현지에 급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본부 정보요원 파견 지역은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이 우려되거나 긴급 대피가 필요한 중동 4~5개국이며,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파견된 요원들은 현지인 수준의 아랍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최근까지 근무한 전문 요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對)테러·안전 분야의 베테랑 요원도 파견 인원에 포함됐다.
정부 관계자는 "국정원 본부의 급파 요원들은 기존에 탄탄하게 구축된 현지 정보보안기관과의 협조 관계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 대피시 원활한 국경 통과 및 신변 위협 첩보 입수 등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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