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 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방영 기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종영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웨이브는 ‘판사 이한영’이 끌어올린 시청 열기를 이어받아 후속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공개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MBC ‘판사 이한영’은 적폐 판사 이한영이 거대 로펌의 노예 같은 삶을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 새로운 선택으로 거대 악을 응징하는 통쾌한 회귀 장르물이다. 웨이브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웨이브 내 시청 시간과 이용자 수가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였던 9~10화 공개 주말(2026. 1. 31~2. 1)에는 1~2화 공개 주차 대비 시청 데이터가 무려 2.16배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몰입도가 고조됨에 따라 공개 직후 빠르게 유입되는 ‘즉시 시청’ 경향도 뚜렷해졌다. 금, 토 공개 드라마 특성상 방영 초반(1~6화)에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의 시청 시간이 높았으나, 갈등이 본격화된 7~8화부터는 토요일 시청이 일요일을 앞지르며, 공개 직후 시청 유입이 빨라지는 흐름이 강해졌다.
한편 웨이브는 ‘판사 이한영’으로 확인된 드라마 수요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방송사의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후속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오늘(20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 ‘21세기 대군부인’ 등 화제작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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