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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최진희 격려

서정민 기자
2026-02-20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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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최진희 격려 (사진=TV조선)

가수 최진희가 ‘미스트롯4’에서 레전드로 출연해 후배 가수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난 1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레전드로 출연한 최진희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진솔한 반응과 함께 진정성 있는 심사평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2라운드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최진희의 수많은 명곡 가운데 이엘리야가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이소나가 ‘가버린 당신’, 염유리가 ‘뒤늦은 후회’를 각각 선곡해 자신만의 해석으로 무대를 꾸미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최진희는 후배들의 무대에 깊이 몰입해 눈물을 훔치기도 하는 등 진지하게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는 진심 어린 심사평으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특히 이소나의 ‘가버린 당신’ 무대를 지켜보던 그는 눈물을 훔친 뒤 “가을에 정말 예쁜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절제된 감정 표현이 오히려 더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었다”며 깊은 인상을 전했다.

염유리의 ‘뒤늦은 후회’ 무대 후에는 “저보다도 훨씬 멋지게 불러줬다. 1000점을 주고 싶은데 줄 수 없는 게 속상합니다”라며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염유리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최진희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한편, 최진희가 레전드로 출연한 TV조선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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