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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황재균X윤석민 뭉쳤다

이다미 기자
2026-02-13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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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황재균X윤석민 뭉쳤다 (제공: JTBC)


황재균이 ‘예스맨’에 출격한다.

내일(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벼랑 끝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에서는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2연속 금메달의 주역 황재균이 새 멤버로 합류해 판을 흔든다. 여기에 훈련 중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정찬성을 대신해, 지난 3회에서 탈락했던 초대 우승자 윤석민이 재합류하며 ‘레전드 야구 듀오’의 조합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황재균과 윤석민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등장하자마자 별다른 멘트도 없이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온 두 사람은 곧바로 AI 댄스 챌린지 신고식에 돌입, 예상 밖의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뒤집는다.

뜻밖의 댄스 실력에 하승진은 “왜 이렇게 잘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형택은 “윤석민 이를 갈고 왔네”라며 박수로 맞이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두 사람은 ‘예스맨’ 출연을 향한 남다른 각오도 전한다. 윤석민은 “지난번에 춤을 추지 않은 게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날 이후 2주 동안 연습했더니 몸무게가 4kg 빠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은퇴 선언 두 달 만에 예능 신고식을 치르는 황재균 역시 “집에서 ‘예스맨’을 보면서 ‘내가 저기 나가려고 은퇴했구나’ 싶었다”, “제안받자마자 1초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예스맨’의 시청률 상승세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출연과 매회 최하위는 다음 회차 출연 정지라는 파격적인 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스맨’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1.9%를 기록해 1회 대비 141% 상승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기준 3%를 돌파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은 내일(14일) 저녁 7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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