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2026 F/W Seoul Fashion Week) 죤앤321 (JOHN&3:21)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2026 F/W 컬렉션의 메인 콘셉트는 ‘울림(Reverberation)’으로 과잉된 정보와 소음 속에서 잊혀진 ‘진짜 나’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옷의 형태와 질감, 색채로 풀어냈다.
윤종규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나의 기원을 향한 긴급한 탐험’을 제안했다. 고요한 내면의 우주, 혹은 잊혀진 과거의 잔해 속에서 다시 솟아나는 언어, 그것이 바로 옷의 실루엣과 표면, 색의 결로 구현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트렌드가 아닌, 가장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존재의 소리를 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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