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몸 담고 있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이 창단 이후 새로운 역사를 일궈냈다.
조규성은 마지막 리그 페이즈였던 해당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4분, 미트윌란의 다리오 오소리오의 크로스를 아랄 심시르가 골문을 향해 감각적으로 올렸고 상대 수비수가 걷어 찬 볼을 조규성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의미 있는 골을 만들었지만 아랄 심시르의 크로스가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상태에서 수비가 걷어낸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골은 아랄 심시르의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이후 1:0으로 승기를 잡은 미트윌란은 후반 29분, 빅트로 박 옌센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한범도 후반 34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 후방을 지켜냈다.
챔피언스리그(UCL)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2부 격인 유로파리그는 36개 팀이 총 8개 팀과 한 번씩 붙어 1-8위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며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16강에 추가 합류된다. 미트윌란은 최종 3위로 마무리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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