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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U23 아시안컵 생중계…쿠팡플레이

이다겸 기자
2026-01-17 0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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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주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 생중계 경기 일정,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18일 오전 0시 30분부터 대한민국과 호주의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8일(일) 오전 0시 30분부터 대한민국과 호주의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앞선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표팀에게 이번 호주전은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가장 중요한 승부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력에서도 확실한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8강 상대인 호주는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올라왔다. 강력한 피지컬과 체력을 앞세운 호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조직력이 강점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9승 4무 3패로 앞서지만,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6월 평가전에서는 1무 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0시 20분부터 ‘프리뷰쇼’를 통해 분위기를 예열한다. 프리뷰쇼에서는 호주의 전력 분석과 한국의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중계 마이크는 국가대표 출신 이근호 해설위원과 황덕연 해설위원이 잡는다. 현역 시절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근호 위원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하는 황덕연 위원의 조합은 경기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이번 호주전은 선수들이 흔들렸던 멘탈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경기장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좋은 과정과 태도를 보여준다면, 팬들의 마음을 움직여 앞으로의 여정에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만약 대표팀이 난적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한다면, 일본 대 요르단전의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U21 대표팀을 파견했음에도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우승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어, ‘한일전’ 성사 여부에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번 아시안컵의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축구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전은 쿠팡플레이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