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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하춘화→박주희, 박일준

이다겸 기자
2026-01-05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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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가요무대' 1929회는 '소망, 2026'을 주제로 꾸며진다.

2026년 새해를 맞아 KBS1 '가요무대'가 '소망, 2026'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요무대' 1929회에는 유지나, 배금성, 현당, 지원이, 나미애, 신수아, 앵두걸스, 주미, 나영, 이미리, 신정화, 이조아, 윤정태, 하춘화, 박주희, 박일준 등의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이번 '가요무대'는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들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고전 명곡부터 현대적인 트로트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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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유지나, 배금성, 현당, 지원이, 나미애, 신수아, 앵두걸스, 주미, 나영, 이미리, 신정화, 이조아, 윤정태, 하춘화, 박주희, 박일준

첫 무대는 유지나가 김부자의 '달타령'으로 활짝 연다. 구성진 목소리와 흥겨운 가락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이어 주미가 박재란의 '럭키 모닝'을 선곡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럭키 모닝'의 밝은 멜로디와 주미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희망찬 아침을 맞이하는 듯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미애는 송민도의 '하늘의 황금마차'를 열창하며 고전 가요의 깊은 맛을 전한다. 현당은 김용대의 '청춘의 꿈'을 통해 지나간 시절의 꿈과 낭만을 노래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지원이는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신수아는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를 통해 서울의 발전과 활기찬 모습을 노래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한다.

트로트 신예 나영은 박신자의 '소녀의 꿈'을 부르며 순수하고 맑은 감성을 전한다. 앵두걸스는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질풍가도'는 응원가로도 널리 사랑받는 곡으로, 앵두걸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만나 2026년을 힘차게 달려 나갈 용기를 북돋워 줄 것이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하춘화는 자신의 히트곡 '난생처음'을 통해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하춘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자기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박주희는 자신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박일준 역시 자신의 노래 '우리가 남인가'를 통해 화합과 정을 노래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신정화는 진방남의 '꽃마차'를 부르며 고전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고,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이미리는 황금심의 '알뜰한 당신'을 선곡해 특유의 구성진 꺾기 창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배금성은 자신의 곡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열창하며 감성적인 트로트의 매력을 뽐내고, 이조아는 이은하의 '겨울 장미'를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겨울밤의 감성을 적신다. 윤정태는 유주용의 '부모'를 부르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그리움을 담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예정이다.

마지막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하춘화가 장식한다. 하춘화는 현철의 불후의 명곡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KBS1 '가요무대' 1929회, 방송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