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상민이 첫 등장부터 설렘을 유발하며 ‘로코 대군’ 합격점을 받았다.
극 중 이열은 겉으로는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진짜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문상민은 고독과 상처를 품은 이열의 내면을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특히 첫 회부터 인물의 단단함과 유연함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홍은조(남지현 분)를 향해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순정파 면모까지 담아내며 차세대 로맨스 남주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설렘과 긴장을 넘나들며 남지현, 문상민 두 주인공의 로맨스 시작을 알린 ‘은애하는 도적님아’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 3회는 오는 10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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