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경질했다.
1980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2023-24 시즌 레스터 시티에 부임했다. 해당 시즌 EFL 챔피언십 리그를 우승하며 강등된지 한 시즌 만에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2024-25 시즌 첼시에 부임해 2024-25 시즌 컨퍼런스 리그, 올 시즌 프리시즌에는 2025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따냈다.
이번 시즌 초반 역시 지난해 1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자서전 출판을 추진하다 구단에 저지당하고, 허가 없이 이탈리아 행사에 참가하는 등 잡음이 이어져 왔다.
또한 센터백 영입 문제로 구단과 갈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경기에서는 몸 상태를 이유로 언론 인터뷰에 불참하기도 했다. 리그 순위는 현재 5위까지 떨어졌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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