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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서정민 기자
2026-01-0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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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사진=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이 망생 구원 파트너로 만난다.

오는 16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지난 12월 31일, 운명 공동체(?)로 얽힌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 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여신’ 김혜윤과 ‘라이징 스타’ 로몬의 신선한 조합이 빚어내는 신묘한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데!”라는 철부지 구미호 은호의 투정과 원망 가득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간의 운명에 개입했던 구미호 은호에게 인간이 되는 ‘형벌’이 주어진 것. 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강시열도 예기치 못한 ‘재앙’을 맞게 된다. 

하루아침 인간이 되어버린 은호와 최정상에서 밑바닥까지 추락한 강시열이 서로를 탓하며 ‘혐관’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철없는 구미호에게 형벌이 주어졌다, 사랑과 함께’라는 문구는 이들 사이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운명에 손을 대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인 줄 알았더냐”라며 은호를 꾸짖는 의문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암시한다. 이에 ‘망생’을 감지한 은호는 강시열과 함께 운명을 되돌릴 계획을 세운다. 어느새 ‘적’에서 ‘편’으로 돌아선 이들의 모습 위로 더해진 “나 어쩐지 좀 알 것 같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뭔지”라는 은호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험한 기운을 내뿜는 여우 구슬이 모습을 드러내며, “각오해 둬. 우린 내일부터 무지 바빠질 거야”라는 은호의 의미심장한 예언과 강시열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지난 31일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6년 첫 드라마는 오인간으로 정했다” “김혜윤, 로몬 케미 볼수록 좋은 듯” “MZ 구미호와 월클 축구스타의 혐관 로맨스? 벌써 재밌다” “은호는 어쩌다 인간이 된 걸까” “혐관부터 구원까지, 관계성 흥미진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 등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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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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