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강남을 배경으로 고난도 가짜 찾기에 도전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여행지는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핫플레이스 서울 강남이다. 이번 '식스센스 시티투어2' 강남 편에서는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2의 마지막을 함께할 특급 게스트로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한다. 박신혜는 등장과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장악한다. 박신혜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썰미와 남다른 감각을 앞세워 '추리신혜'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친다. 유재석을 비롯한 식스센스 고정 멤버들은 박신혜의 예리한 지적과 추리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신혜는 사소한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의심하며 제작진이 설계한 함정을 파헤친다.

멤버들은 박신혜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서로를 의심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벌인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마지막 승부에서 과연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강남의 가짜 후보들 앞에서도 박신혜는 흔들리지 않고 냉철한 분석을 이어갔다. 박신혜는 현장에 배치된 소품의 위치나 사장님의 말투까지 세밀하게 관찰하며 논리적인 의심을 제기했다.

첫 번째 후보 장소는 SNS 피드를 점령할 만한 비주얼의 소고기 맛집이다. 이곳에서는 최상위 순종 와규인 흑우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멤버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기 맛에 감탄하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혼란을 가중시키는 요소는 고기와 함께 등장하는 빵이다. 고기를 부드럽게 감싸는 빵의 정체불명 조합은 멤버들에게 큰 의문을 남긴다.

두 번째 후보는 복권 1등 당첨자의 기운을 담았다는 '럭키 팝업 스토어'다. 이곳은 행운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트렌디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멤버들은 이곳에서 행운이 따라붙는다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경하며 쇼핑 시간을 가진다.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매력적인 상품들과 이곳만의 특별한 럭키 이벤트는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세 번째 후보는 식스센스 멤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아트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향과 질감을 모두 고려한 감각적인 미술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