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유지왕, 역대급 빌런 등장

'모범택시3' 유지왕 배우가 최사장 역으로 등장, 살떨리는 긴장감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모범택시3' 12화의 시청률은 최고 19.1%, 수도권 15.2%, 전국 14%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극중 최사장(유지왕)이 김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의 숙소에 잠입해 기다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앞으로의 치열한 대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사장은 특수부대출신 용병킬러로 알려져 김도기와의 액션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2026년 1월 2일 밤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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