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센이들이 혼비백산할 상상 초월 가짜가 나타난다.
‘일 십 백 천안’을 주제로 한 천안 투어는 독특한 메뉴, 이색적인 경험은 물론 천안을 대표하는 음식과 명소가 함께해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가짜인 듯 진짜 같은 핫플레이스의 향연에 가짜를 의심하는 식센이들의 의견이 엇갈린다고 해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예감케 하는 상황.
특히 최종 선택 후 식센이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준비 과정이 하나둘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져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
너무 놀란 나머지 얼어붙은 곽범은 “올해 제일 소름끼쳤다”고 리얼한 반응을 보이고 유재석 역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웠다”고 말해 식센이들을 뒤흔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안이 가짜를 찾기 위해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4’ 섭외 과정부터 출연 후 전 연인에게 연락이 왔던 비하인드를 밝히는 등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도 발산한다.
곽범, 이시안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갈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오늘(2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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