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i-dle (아이들) 슈화(SHUHUA)의 화보가 공개됐다.
슈화는 최근 '타오위안 감성'이라는 주제로 한 화보와 영상을 통해 자신의 고향인 타오위안 명소 곳곳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슈화는 "촬영을 위해 여러 명소를 방문하면서 타오위안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여행객분들이 제 발걸음 따라 타오위안에서 즐겁게 여행하셨으면 좋겠다"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슈화는 이달 가오슝에서 개최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해 데뷔 후 첫 개인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연이어 ‘ACON 2025’ 진행도 맡아 열띤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슈화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 19일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 전시회 'i-dle MEDIA EXHIBITION : CITY of SENSE'를 오픈했다. 내년 2월 21일, 22일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서울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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